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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2-07-21 20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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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송은숙
 조회 : 4,8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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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말씀에 의지하여 옅은 믿음이지만
주님께 가까이 하려고 몸부림친 세월이 헛되이 알즈음
내미신 주님의 손길같은 영적대각성의 은혜집회는주님과의 뜨거웠던 첫사랑을
회복시켜 주신것은 물론 환난이 오기전 예수님께 꼭 들림 받아야겠다는 믿음으로
들림신앙으로 신랑을 위해 단장하는 신부처럼 살 것을 각오하고 하산했습니다.
영적으로 정결하게 단정하게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신부로 살것입니다.
목사님 너무 고생하셨어요
목아끼시고 32기에 또 많은 은혜 끼쳐주세요
평촌 송권사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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